본문 바로가기

IT리뷰이야기

스마트폰의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해보자 "CameraSync"

반응형

스마트폰의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해보자 "CameraSync"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진 백업 어플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사진 백업의 경우에,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은 손쉽게 USB 연결을 통해서 사진을 옮기실수 있지만,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튠즈를 통해서 사진을 옮겨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덜기 위해서 사용해야 되는 것은, 아이클라우드에 사진을 저장하거나,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서 사진을 옮겨야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사회적인 이슈가,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하여, 핸드폰의 사진이 유출되고 이러한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구글이나, 네이버의 서버가 해킹되어서 유출되는 사례는 없을수 있으나, 구글, 네이버의 누군가가 저의 정보를 열람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산 업무를 하다보니, 다른 회사의 시스템을 믿지 못하는게 직업병이 된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저는 그래서 오래전부터 개인용 NA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용 NAS라는 것은 간단하게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서버(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러한 개인용 컴퓨터에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왜 집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느냐 라고 하실텐데, 개인 컴퓨터의 경우에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 뿐 아니라, 사용을 하면서, 수명이 짧아 질수 있기 때문에, 개인용 서버에 오직 데이터 저장만의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나스에다가 사진을 어떻게 올려야 하는가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USB를 통해서 사진을 옮길수도 있는데, 요즘 시대에 USB를 쓰는일은 획기적인 과학 문명을 버려두고, 돌도끼를 쓰는 일과 매한가지 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어플은, CameraSync 라는 어플입니다.


홈페이지 : http://homegrownsw.com/camerasync/


이 어플에는 드랍박스, 박스, FTP, 아마존 서버, WebDAV,Flickr, OneDrive,구글드라이브를 지원해서 파일을 올릴수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용 나스에 올릴것이므로, FTP를 선택해서 FTP 주소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여기서 드랍박스 및 본인이 사용하고 계신 서버가 있으시면 선택하셔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타 다른 설정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진, 스크린샷,비디오, 특정 앨범 선택, 이미지 사이즈, 와이파이/3g 모드 등 여러가지 선택을 하신후에, 상단의 완료 버튼을 누르시면 기본적인 설정이 완료 됩니다.

그리고 상단의 시작 버튼을 눌러주시면, 사진 목록이 뜨면서, 초록색 V 체크가 되어 있는 경우에는 서버에 정상적으로 올라간 것이며 빨간색 X 표시가 뜨게 되면, 서버에 문제가 있어서, 정상적으로 올라가지 않았음을 표기 해 줍니다. 

사진이 대량으로 있을 때에도, 핸드폰으로 이 어플을 켜두시면 자동으로 사진이 백업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사진 확인은 서버 쪽에서 해보시면 되겠죠?


아주 간단하게 서버에 사진을 백업하여, 본인의 개인 정보 및 사진을 안전하게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글쓴이에게 공감은 힘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