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리뷰이야기

애플워치4 44mm 실버그레이 & 40mm 로즈골드 개봉기

반응형

애플워치4 44mm 실버그레이 & 40mm 로즈골드 개봉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구매한 애플워치 개봉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손에 드디어 애플워치가 들어오다니, 정말 감격스러운 기분을 주체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사실 애플워치가 구입하기 망설여 지는 이유는 단 한개입니다. 비싼 값을 주고 시계를 구매 하였지만, 이것이 과연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까?

하지만 구입을 했으니 간단하게 구입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을 풀러보니, 간단하게 2개의 애플워치가 나타납니다. 다음 사진은 상자 개봉전에 찍은 개봉 전의 앞면과 뒷면의 사진입니다. 뒷면 부분에 색상과 애플워치의 크기가 선명하게 써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로즈골드 40mm로 개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상자안에 2개의 상자가 나타나는데, 한개의 상자에는 애플워치의 줄이 들어 있고, 한개는 애플워치 본체가 들어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자체도 부드러운 천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모든 상자를 분해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선 조립 방법또한 친절하게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애플워치의 후면입니다. 심박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적외선을 통해서 측정하게 되는데 적외선이 나올수 있도록 후면 부근에 동그란 것이 보이실 겁니다. 시계줄을 결합한 전면 부는 역시나 깔끔하게 보여 지네요. 하지만 아직 동그라미 시계에 익숙하다 보니 사각 형태의 시계는 어색한것 같습니다.





이제 대망의 전원 온!

애플워치가 켜지면서 아이폰과 페어링을 시키는 작업을 알려줍니다. 아이폰에서 해보았듯이 언어를 선택해야 되고, 지역도 선택해야 됩니다.



이제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연결 해주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아이폰에도 활성화가 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복원중 카메라에서 아이폰을 찍으라는 메세지가 나오게 되면다음과 같이 아이폰으로 애플워치를 찍어줍니다. 그러면 애플워치를 인식하고,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 와중에 애플워치 배경이 엄청나게 복잡하지만 대칭형태로 이뻐 보이는건 저만 느끼는 것이겠죠?

이용약관에 동의를 해주고,  기다리고, GPS 경로 추적 활성화는 당연히 해줘야 되고, 워치를 분석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공유해주지 않았습니다. 친절하지 않으니깐요.이제 워치와 아이폰이 공유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고 알려줍니다. 애플워치 암호도 있는데, 시계보는데 암호는 별로 필요가 없으니, 암호 추가 안함. 하지만 암호를 추가해주게 되면, 다음과 같이 암호를 입력하라고 나타나는걸 볼수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불편한것 같습니다.

활동도 설정하게 되면, 나의 걸음수와 칼로리 등을 아이폰에서 공유하여 볼수 있습니다.  생년월일과 성별, 키 몸무게를 설정해서 입력해주고, 내가 일일 움직이기 목표 칼로리도 설정해줍니다.


심장 건강은 현재 심박수만 체크 되고 ECG는 확인 할수 없으니 계속 진행해주시고, 긴급 구조 요청의 경우, 낙상 감지 기능으로 넘어졌을대, 긴급 구조를 보낼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용가능한 앱 설치를 모두 설치 해주게 되면, 지금 아이폰에서 설치되어 있는 어플들중, 애플워치를 지원하는 어플이 같이 설치되게 됩니다. 

동기화 진행중이고, 역시나 애플아이디를 사용한다고 알림이 뜨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에서는 다음과 같이 동기화 진행중에 기본적인 설명이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제 애플워치 준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기서 Digital Crown은 옆부분의 동그라미 입니다. 애플워치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중입니다.


짜잔. 드디어 애플워치가 설정이 완료 된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제 동일한 방법으로 44mm의 실버그레이 제품도 같이 설정해 주었습니다.


확실히 44mm와 40mm는 크기 차이가 조금 있긴 한것 같습니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니 심박수도 나타나고 좋긴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심전계가 되지 않아서 이것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심전계는 아마도 국내에서는 나중에라도 나오긴 힘들것 같습니다.

심전계는 사실 의료기기로써, 국내 의료기기의 경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이러한 심전계의 경우에는 허가를 받는 과정이 일반 통신장비를 받는 허가보다 엄격하고 힘든 과정이며, 삼성전자도, 갤럭시 기어에 심전계를 넣으려다가 포기한 전력이 있는 만큼 심전계가 국내에서 나오기는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이것으로 애플워치 개봉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는 사용기와 유용한 어플 정보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글이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의 하트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