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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

[반성-나의 다짐]미수 단타 및 순간의 욕심이 패가 망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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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래 들어서 글을 못쓴것 같습니다.

어제까지 해서 멘탈이 나가서, 지금에 와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근 2차 북미 정상회담 이벤트를 보고, 들어간 국내 주식에서 어제까지 최종 적으로 130만원 가량 손실을 보았습니다.

미수도 쓰고, 물타기도 하고 하다보니, 손실이 어마무시하게 불어났습니다.


그래서 북미 사태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어제부로 최종 손절을 하여, 손실이 -130만원이 났습니다. 참 가슴이 아픈일인것 같습니다.

단지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나의 미련한 욕심 덕분에 이러한 결과를 초래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코오롱 티슈진을 추후에 처분 하고 난 이후, 한국 주식에서는 일체 손을 때려고 합니다.


예전에도, 주식으로 수백만원을 잃고 또 정신을 못차린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단기간의 욕심에 눈을 떼고, 철저히 장기 투자의 관점으로, 미국 배당주에만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눈앞의 돈에 투기를 하기 보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시기를...


저처럼 단기간에 눈이 멀지 않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저는 절대로 맹세코, 한국 주식에 손을 대지 않고, 가치 투자만을 할 생각으로, 이글을 훗날의 저에게 보여줄 생각입니다.


가슴이 아프지만, 이것으로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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