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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제주도 여행 계획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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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10일~12일 제주도 여행을 가기 때문에 일정을 짜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제주도를 갔고, 제주도를 그때 상시에는 일정없이 가고 싶은 곳만 가는 형태로 가보았습니다. 여행을 가는데 있어서, 일정이 없기 때문에 확실히 움직이는 동선에 낭비가 심했었는데 이번에는 계획을 세우고 가보려고 합니다.

이번 숙소는 제주 난타 호텔로 정하였으며, 이곳을 기점으로 하여, 서쪽은 1일차에 돌고, 2일차에는 동쪽으로 돌려고 하고 있습니다.


호텔 난타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검색하다 보니, 현재 축제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축제를 할때는 축제 할 곳을 가보는 것이 정답 인것 같습니다.

1일차에 갈 곳은 오라동 청보리밭에서 하는 유채꽃 축제 입니다. 30만평에 달하는 유채꽃 밭에 노란색 유채꽃이 올해 핀다고 하니 한번 다녀와야 될것 같습니다.

그다음 갈곳은 오셜록 티 뮤지엄을 갈까 합니다. 작년에도 갔었었는데,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오설록에서 지원하는 곳인 만큼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그다음 장소는 천지연 폭포 입니다. 천지연 폭포는 어릴때 가본 이후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방문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후에 갈곳은, 휴애리 봄수국 축제 입니다.
위치는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수국과 산수국이 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볼수 있을지 기다려 집니다.


2일차에는 성산항에 가서, 우도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우도에서는 렌트카 반입이 힘들고, 들어가도, 전기차와 오토바이들, 대형 버스때문에 운전이 힘들다고 하니, 가서 전기차를 렌트를 별도로 하는 것으로 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섭지코지로 이동을 해서, 산보를 조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자림을 가서, 피톤치드를 만끽하는 것으로 제주 일정을 마쳐 볼것 같습니다.

실제로 가서, 어떤 맛집을 갔고, 어느 곳을 방문했는지 사진으로 남겨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제주도 가기 전에 남기는 일정으로써, 제주도를 가시는 분들도 참고하셔서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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