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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미국 배당주 투자 이야기

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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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1125를 시작해보고 자 합니다.

어제는 우리의 씨티 그룹께서 배당금을 준 날이기도 하고, 월급이 들어온 급여날이고, 아이의 양육 수당이 들어온 날입니다.

 

11월 25일은 여러가지로 돈이 많이 들어온 것 같은데, 도대체 이 돈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일단 배당금 정산입니다.

 

씨티 : 3.03달러

 

3천원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작은 돈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꾸준히 모으니, 어느정도 큰 돈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티끌은 티끌인가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인 배당금과 월마다 투자하는 금액을 가지고 어제는 다음과 같이 투자하였습니다.

 

1번 포트폴리오

KO : 5주

2번 포트폴리오

EPR : 3주

 

다음달이 코카콜라 배당일이 있고, 코카콜라가 최근들어서 많이 떨어져서 투자를 결정하였습니다.

EPR의 경우에는 너무 고점에서 잡았기 때문에 물타기 형태로 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포트폴리오

일자별 수익 그래프

월배당 그래프

11월달에는 배당금이 역대로 가장 높은 달이 되었습니다. 무려 22달러이니 2만원 조금넘게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너무 2,5,8,11월달에 배당금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른 달에도 평균적으로 들어오게끔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던지, 종목을 좀더 매수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2번 포트폴리오는 우리의 월배당 주들이지만, 최근들어서 무지막지하게 빠지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어차피 초 장기로 들고갈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지만, 신기하게 제가 매수할 타이밍이 되면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보는 신기한 상황이 발생 됩니다.

 

이제곧 2018년 말에 시작한 미국 배당주 투자가 어느덧 1년이 되어 가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이제 1년 정산을 조만간 해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1126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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