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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D+5 준호에게 쓰는 첫 편지 안녕하세요. 2019.09.25일 태어난 저의 아이에게 가능한 매일 같이 일기를 쓰는 형식으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한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무섭고 두려웠지만, 막상 아이를 처음 태어났을때 그 느낌은 아직도 어안이 벙벙한것 같습니다. 이제 매일 같이 커가는 아이를 보면서 하루하루 글을 써보려고 하나, 이글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기 보다는, 먼 훗날 나의 아이에게 보여줄수 있는 글이기를 바래 봅니다. D+5일된 준호에게 준호야, 아직 너의 이름을 부르기 보다는 너의 태명인 또기라고 부르는 것이 더 실감나고, 이름이 어색하긴 하지만 10달 동안 불렀던 이름을 한순간에 바꾸어 부르기는 어려운 것 같다. 5일이 지난 시점이라 그날의 기억이 멀어져 갈수 있지만 지금이라도 그때의 느낌을 적.. 더보기
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0930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0930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에 아이가 태어나서, 실제로 글을 작성하지 못해서, 대략 5일 정도 뒤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사이에 배당금도 들어오고, 월급도 들어와서, 투자를 진행 하였는데, 좀 늦게 작성을 하였지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배당금은, LVS : 10.78 달러 가 입금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금액 적으로는 월배당을 했을때 보다는 많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분기마다 나오기 때문에 이것이 살짝 아쉬운것 같습니다. 배당금과 함께, 이번에 투자한 종목은 역시나 LVS 4주를 구매하였습니다. 이 종목을 고른 이유는 현재 계좌에서 씨티와 더불어 가장 손익이 낮게 책정 되어 있고, 씨티의 경우 미국 금리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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