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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기아범의 인생 이야기

성인 수족구 병에 걸렸습니다..ㅜㅜ손이 따끔따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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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 현재 앓고 있는 수족구 병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지난주에 아이가 수족구에 걸리고 나서 갑자기 저도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대개는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 또는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

뚜렷한 약이 없어서, 7~10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회복 될수 있다. 입안의 병변으로 탈수가 우려되는 경우, 수액 치료를 포함한 대중 요법을 하게 된다.

 

위에 내용이 대략 네이버 지식인에 나온 수족구 병과 관련된 정의 입니다.

아이의 경우, 피부가 약해서 인지, 피부 위로 수포가 올라와서 약을 발라주고 있습니다.

 

저를 기준으로 수족구 병의 질병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 증상은, 열이 39도까지 올랐고, 온몸의 오한이 들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코로나인줄 알고, 코로나 신속 항원 검사도 계속 했고, 혹시 몰라서 독감 검사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독감 검사가 이렇게 비싼지 몰랐습니다. 독감검사 비용 4만원....

어쨋든 독감과 코로나는 아니고, 몸에 기운이 없어서, 몸살인줄 알고, 난생 처음으로 수액을 맞기 위해서

병원에서 비타민 씨 수액을 한시간 가량 맞았는데,

그 이후로 갑자기 손과 입이 따끔따끔 거리길래..수액이 잘못 된줄 알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손이 따끔따금 하면서 나오는 연관 검색어가, 수족구...

입안을 비춰보니까, 입안에 물집이 잡혀 있는것을 볼수 잇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수포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ㅜㅜ따끔따끔..

 

면역력이 저하되면 성인도 수족구가 걸린다니, 혹시나 면역력 저하되신 분들은 저와 같은 증상이면 수족구를 의심해보세요.

 

그래도 지인이 고맙게 수족구에 좋은 약을 알려줘서, 이것으로 좀 먹으면 당분간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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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회사 안전팀에 물어보니, 법정 전염병이라서 병원 진단 받고 오면 격리 할수 있다고 한다.

이제 병원 다녀와서 진단을 받고 와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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