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0524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0524를 써보려고 합니다.

미국 배당주를 투자한지, 언 반년가까이 지나고 있는 시점으로, 많은 교육을 얻을수 있는 시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간동안, 저의 배당주 포트폴리오는 큰 변동성 없이, 차곡차곡 곳간에 쌀이 쌓이는 것처럼 배당들로 차 나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오늘은 급여 날이기도 하고, 여윳돈이 살짝 생겨서, 포트폴리오의 1번과 2번 모두다 투자를 할수 있는 일자가 되었습니다. 사실 1번과 2번을 동시에 투자하는게 살짝 어려웠었는데, 이번달은 운이 좋게도 같이 투자를 병행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매달 이때 매수 하는 1번 포트폴리오의 경우에는 라스베가스 샌즈가 곧 배당날이 다가오는 것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라스베가스 샌즈는 수익20%까지 갔다가 -1%까지 하락한상태라, 사실 21% 하락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이 떨어졌고, 미중 무역협상만 아니면, 꾸준히 호텔과 카지노의 사업 분야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투자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2번 포트폴리오의 경우에는 메인 스트리트 케피탈이 저의 목표 수량인 50주까지 많이 남았기 때문에 매수를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1번 포트폴리오

LVS : 4주

2번 포트폴리오

MAIN : 10주

를 매수 하였습니다.

 

포트폴리오

일자별 수익률 그래프

포트폴리오별 투자분포

 

투자 분포는 포트폴리오 비중상으로 보면 1번 포트폴리오가 골고루 25프로씩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직은 씨티 그룹과 AT&T가 약간 부족한 상황이지만, 앞으로 저 두 종목으로 투자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으며, 2번 계좌의 경우, EPR이 아직도 비중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제곧 월배당주들의 배당락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6월에는 MAIN의 특별 배당이 실시되니, 특별배당 또한 처음 받는 것으로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0524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