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0211(투자 금액 불리기)

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0211(투자 금액 불리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0211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대하면 살짝 큰 용돈이 들어온 날입니다. 무려 지금 투자하고 있는 금액을 압도할수 있는 금액입니다.

과연 이 금액으로 어떤 배당주를 사야, 나의 배당금의 재투자 로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을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얼마전 구매했던 EPR PROPERTIES 주식이 눈에 아른 거리기 시작합니다.

사실 뭐 차트를 보는 투자자도 아니고, 차트를 보더라도 잘 보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분산 투자가 중요한 것은 알지만, 분산 투자 뭐 있습니까. 돈이 있을때 주식을 매수하고, 돈이 없을때는 홀딩하고. 그것이 오직 분산 투자의 길이니깐요.

EPR이 리얼리티인컴보다 주당가격이 살짝 높기는 하지만, 배당률이 무려 3%가까이 높기 때문에 EPR 투자를 결정! 가지고 있는 금액을 달러로 환전하고, EPR을 몇주나 매수 할수 있을지, 보고 있는데 슬프게도 33주를 추가 매수 할수 있네요. 한 50주 정도 매수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슬프현실....나의 금액에 여유가 있으면 한방에 넣고 배당금 받아서 재투자 하면 좋으련만.

그래도 33주의 가치를 환산해 보면, 1주당 배당금 0.38달러에 33주를 곱하게 되면 매달 12.54달러가 나옵니다. 대략 11~12달러가 월배당으로 나오는 매력적인 마법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리얼리티인컴에서 4.83달러가 나오면 2개의 종목으로 15~16달러 정도가 나오게 되네요. 아쉽지만 15달러로는 현재 얼마전 익절하였떤 APPLE HOSPITALITY REIT 주식을 매수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배당금을 재투자 하는 로직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럼 결정하였습니다. EPR 33주를 매수하는 것으로.

쿨하게 예약 매수 걸어두고, 11시 30분에 채결 된 것을 보고 잠에 듭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제 계좌의 상태를 보니, 또 운이 좋게도, 수익권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확실히 국내 주식보다 미국 주식이 편한것은 국내의 경제 및 기타 상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서 마음이 편합니다. 이제 계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계좌

2번 계좌

전체적으 계좌가 우상향으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점차 계좌가 불어 나가고 있는 것이 보이니, 기운이 납니다!

이것으로 미국 배당주 이야기 20190211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