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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기-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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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7월에 갔던 오사카 여행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은 7월3일부터 7일까지 3박4일의 일정 이었습니다.


역시나 학회로 간거라.. 주로 밤에 움직인 사진들이 많네요.


그럼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외국여행을 갈때는 비행기 티켓과 여권을 찍어주어야 겠지요?ㅎ


이번에 타고가는 비행기는 이스타 항공입니다.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행기가 엄청 작습니다.


뭐 일본이 가까워서 그나마 좌석이 불편해도 갈만합니다.


일본 오사카 공항은 2개가 있는데 저희는 


간사히 공항으 착륙!


그리곤 리무진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난바 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지도를 보니, 난바역이 엄청 크네요..


정말 큽니다. 체감상으로는 서울역의 5~6배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출입구도 하도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숙소를 가서 간단하게 짐좀 풀고


학회장을 들렸다가 등록을 하고 나왔습니다.


일단 목적지는 오사카성!!


가는 길에 일식을 먹어보자 하고 간 음식점.


영어는 통하지도 않고, 일본어를 간단하게 하는 일행이 있었기에


대충 설명 듣고 일단 시켰습니다.




역시 맛있어 보이네요.


밑에 사진은 식당앞 강가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좀더 걸어가니 오사카 성이 나옵니다.


오사카 성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 맞나요?


어쨋든 그 사람이 세운 성으로써


일본 역사가 불라불라 해서 


헤자를 엄청 깊이 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 바같쪽 헤자의 물의 폭이 엄청 넓습니다.




여기서부터 오사카 성 본관까지 30분 정도 걸어갔더니 나온 오사카성!


본관이 멋지긴 하네요.


저기 위에도 올라갈순 있는데


어째 날씨가 꾸물거립니다.


비가 올거 같은 이상한 기분이..





역시 비가 오네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일단 대피.


근데 비가 정말 많이 옵니다.


폭우 수준으로..


우산을 써도 어차피 맞을 거 같기 때문에 , 그냥 비맞고 나왔습니다 ㅠㅠ


물에 빠진 생쥐꼴로 일본을 구경해야 겠군요.



이곳은 우메다 역!


백화점인데 엄청 으리으리 합니다


크기도 크고, 백화점들이 여러게 모여 있는 곳이라서 완전 난바역과 비슷한 번화가 입니다.



우메다 역을 온 이유는 우메다의 명물 공중정원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이곳이 우메다 공중 정원 입니다.


그렇다고 위에 정원이 있는건 아니고요.




건물의 모형도 입니다.




엘레베이터 타고 꼭대기 -1층 까지는 공짜로 올라갈수 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가려면 돈을 내고 입장해야 됩니다.


역시나 돈을 내고 입장 ㅋ


그리곤 소원 쓰는 곳이 있길래 소원 쓰고 둘러보는데


생각보다 한국인들 소원도 많이 보이더군요 ㅎㅎ



이것은 우메다 공중 정원에서 본 일본의 야경입니다.


높긴하지만, 평지에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남산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일본의 번화한 모습을 야경으로 볼수 있었네요.


이것으로 1일차의 여정이 끝나겠습니다.


셀카가 많아서 그런지..


풍경 사진이 생각보다 없네요


아쉽지만 포스팅을 끝내야 할것 같습니다.


2일차는 일본의 명물인 도톤보리로 가서, 구리코 아저씨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이 조금이라도 재밌으셨으니, 밑에 손가락 버튼좀 눌러주세요 ㅠ

 

다음글은 더 풍성하게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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