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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기-(6일차,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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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파리 여행의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어제 오랜 걸음으로 인하여, 정말 피곤하였습니다.


아침에 호텔에 짐을 맡기고, 한국에 급한일이 생겨 


일처리를 하는 바람에 점심때쯤해서, 파리 마지막 구경을 시작하였습니다.


공항에 5시쯤 출발을 해야 되서, 5시간도 안남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보기로 한곳이 몽마르뜨 교회와, 노틀담 성당입니다.






몽마르트 교회까지는 전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시외 쪽이라서 전철을 이용하셔야 되구요.


이쪽이 빈민가?랑 가까워서 그런지 좀 무섭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파리의 지하철은 소매치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엄청 조심하며 탔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이곳!


지금 보시는 곳에서 오른쪽과 왼쪽으로 해서 올라가는 길이 두갈래가 있는데


흑형들이 최대한 없는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팔찌 팔려고 진짜 별의별 수법을 다씁니다.


팔에 강제로 두르게 하려고도 하고, 길 막기도 합니다.


조심하세요^^


아름다운 몽마르트 교회를 뒤로하고


이젠 노틀담 성!!


가는길에 보이는 파리의 시청이네요




한참을 걸어서 노틀담 성당 도착!!


성당의 사이즈가 엄청 큽니다.


명동성당의 몇배는 되어 보이는듯 싶습니다.


입장은 무료지만, 줄이 꽤 긴 관계로 


줄을 서야 됩니다.








이건 밑에서 찍은 모습




이 밑에 사진 보면


저기 위쪽에 쪼그리고 있는 사람같이 생긴 동상이 보이죠?


저게 바로 유명한 노틀담의 꼽추입니다.


신기하더군요.




안에는 관람객도 많고, 미사 중이었습니다.


정말 성당내부의 크기를 보고 실로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 모든걸 뒤로하고


이제 다시 호텔로 고고씽



유럽에서 보기 힘든 스타벅스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름 말해달라길래 이니셜 말해줬더니


이렇게 써주더군요...


내 이름 ㅠㅠ



이젠 호텔로 가는길에 보이는 람보르기니 시승


10분에 100유로 받더군요


그래도 타보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구경꾼들 엄청 모여듭니다.ㅎㅎ



공항가는 길엔 뻗어서 사진이 전혀 없네요.


이것으로써, 파리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다시 10시간여의 비행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도착은 커녕


한국에서 바로 케리어 끌고 계곡으로 놀러 갔습니다.ㅋㅋㅋ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는 프랑스 여행 계획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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