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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1일차(인천-파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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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가게된 프랑스 여행기 입니다.


학회 덕분에 일주일간의 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날은 좀 오래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작성해보고 자합니다.


대략적으로 프랑스 니스에서 4일


파리에서 2일의 일정입니다.


7월 20일~26일간 다녀왔습니다.


그중 첫날 일정부터 포스팅 하겠습니다.


20일 아침 9시 10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공항으로 5시 반에 집에서 출발하여, 차가 전혀 밀리지 않아서...


6시반에 도착했네요..


교수님을 7시쯤 만나서 티켓팅!


오호라!


대한항공 티켓이로구나


근데.... 우린 에어프랑스로 예약 했는데..


왜 대한항공이지?!



피크의 휴가 철이다 보니..


진짜 뻥안치고 공항에 엄청난 인파가 있었습니다.


출국 심사대 통과하다가 시간 다 보냈네요 ㅠ


어찌저찌하여, 면세점을 통과하여, 비행기 시간이 코앞이라 탑승장 앞으로 고고씽


 


사람이 너무 없네요...는 뻥.


시간이 20분일찍와서 많이 없었어요 ㅎ


어라 근데 저건 무슨 비행기지..


티켓은 대항항공인데...


왜 대체 에어프랑스 비행기가 저기있나요..


망했네요..


대한항공 타고 가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난 프랑스를 가니깐~ㅎㅎ

 


에어프랑스는 처음타보는데 신기하네요..


좌석앞에 요런게 있네요.


나름 최근 영화나 티비는 아니었지만, 한국 프로그램들도 있네요.


간단하게 할수 있는 게임도 있고 ㅋㅋ


하지만 전, 아이패드와 아이폰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영화를 가지고 왔으니 필요 없어요 이런건 ㅋㅋ


 


사람들이 탑승을 하는군요.

 


근데 사실...


첫날은 피곤해서 사진이 거이 없어요 ㅠ


거의 14시간 가량을 날라가다 보니


정신없이 잠만잤네요.


술을 잘 안먹지만, 억지로 술마시고 자고


일어나서 영화보고


술마시고 자고


밥주면 밥먹고 자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프랑스 도착!!!


이곳은 프랑스 파리의 국제 공항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목적지는  프랑스 남쪽 지방의 니스이므로


프랑스 국내선 전용 cdc 공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다행히 공항간 셔틀이 있어서 셔틀을 타고


1시간 가량을 갑니다.


공항에 도착해보니..


사진찍기도 싫을 정도로 작습니다.


거의 동서울 터미널 수준의 크기입니다.


젠장...


사먹을 곳도 없고, 구경할 것도 없습니다.


김포공항 보다 작은데 뭐 더할말이 있나 싶네요.


근데..이날 프랑스 아이들의 대거 이동 날이었나 봅니다.


정말 꼬맹이들 엄청많이 있었네요.


어쨋든, 사진이 없으니, 첫날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이 재밌었으면, 밑에 손가락좀!!!


눌러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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