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이야기-20190131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배당주 이야기 20190131 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설전이라서 그런지 용돈이 야금야금 생기고 있는 중입니다. 이 용돈은, 열심히 오늘도 일을 하고 있는 미국의 배당주들에 투자를 해야 될테니, 오늘도 배당주 물색을 해봅시다.

하지만 투자금이 작기 때문에 사실 배당주를 고른다기 보다는 한 종목만을 타겟팅 할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종목도 역시 AT&T를 매수하기로 결정.

왜 저에게 용돈은 매번 3만원씩만 생기는 걸까요 ㅜㅜ더 크게 생기면, 다른 배당주를 투자해보겠지만, 조금씩 돈이 생기다 보니, 투자의 종목이 한정되는 것이 조금은 서글픈 현실입니다.

그래도 보합에 걸어둔 이후에 체결이 되고, 금액이 조금은 올라간 것으로 오늘 아침에 확인이 되었습니다.

어제도 글을 썻지만, 2018년 4분기 실적은 이전 실적보다 좋게 나왔지만, 미국의 무선 가입수가 줄었다는 이유로 하락을 하였었으니, 크게 회사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제 계좌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계좌

2번 계좌

1번 계좌의 경우에는 코카콜라를 제외하고는 모두다 플러스 수익률입니다.

2번 계좌도,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리얼리티인컴이 수익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니, 계좌가 아주 상태가 좋아 보입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를 함에 있어서, 한국과의 시차가 다르기 때문에 투자를 할때 걱정을 많이 했지만, 어느덧 2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럼에도 큰 하락 없이 현재 버텨주고 있는 계좌를 볼때마다 왜 이제서야 미국에 투자를 했는지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투자를 해서 조금씩 배당을 받아가는 모습을 보여, 저의 계좌가 살찌워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것으로 2019년 1월의 마지막 투자 일지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오늘 2019년 2월 1일은 AT&T의 1월 배당금이 들어오는 날이니, 살짝 저의 계좌가 살찔수 있는 날일 것같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