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는이야기

자연과 함께하는 맛집-어반가든(추천★★★★☆)

반응형

자연과 함께하는 맛집-어반가든(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진정한 맛집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방문한 맛집은, 광화문 근처, 정동 프렌치스코 성당 근처에 있는 어반가든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반가든을 방문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어반가든은 도심속의 자연주의 문화 공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음식점과 달리, 꽃과 음식이 어우러져서, 음식을 먹는 동안 힐링을 할수 있는 공간과 같습니다.


길을 찾다보면 메인 골목에 위치한 곳이 아니라서, 살짝 헷갈리실수는 있습니다. 내부에 위의 사진과 같이 주차 공간이 있고, 주차 공간이 만차일 경우, 옆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주차비는 별도로 식당측에서 제공을 해줍니다.(돈으로 주지 않고, 음식 값에서 빼주는 형태 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약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상견례, 프로포즈, 기념일 등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보이는, 표지가 보입니다. 상견례 하기에도 양가 부모님이 양식을 괜찮아 하신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사진은 1층과, 2층으로 찍었으며, 2번째, 3번째 사진이 2층에 위치한 공간 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비닐 하우스를 한것으로 보여지는데, 비닐하우스 내부에도 잘 꾸며놓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히터도 있고, 주변에 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자연과 함께, 도심속에서 음식을 먹는 음식점 같은 곳이 었습니다.


접시도 가지런히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바닥이 흙바닭이라서 약간 놀랬지만, 자연주의를 표방하니, 이정도는 이해해 주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메뉴가 나오자 마자, 사진을 찍지 않고, 한입 먹은 모습이네요.

오늘의 스프 입니다. 오늘의 스프는 양송이 스프였는데, 맛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사실, 양송이 스프가 맛없기는 힘들죠?

위의 메뉴는 비프 샐러드 입니다.

고기가 너무 많이 올라가 있어서, 본 메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고기가 많이 있습니다. 샐러드와 함께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위의 메뉴를 먹으면 짱일 것 같습니다.

위의 메뉴는, 볼로네제 파스타 입니다. 소고기와 각종 야채가 곁들어져 있어서, 최근에 먹은 파스타 중에서는 맛이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최고라고 하기엔....이탈리아 본토에 가서 먹은 것들이 너무 맛이 있어서, 괜찮다고 표현하였으나,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오늘의 스프, 비프 샐러드, 볼로네제 파스타를 통틀어서 먹은 금액은 3만7천5백원.

가성비로 따졌을때, 생각보다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주변에 방문하신 분들을 보니, 모임도 많이하고, 커플들도 많이 눈에 보입니다.


광화문 근처에 데이트를 오신 분이라면, 광화문에서 오기에는 살짝 멀긴 하지만, 한번쯤 방문하셔서 맛보시기에 괜찮을것 같습니다.




총평

맛 : ★★☆

가격 : 

위치 : ☆(차가 없으신 분들은, 걸어오기에 살짝 머실수 있습니다.)

금액 : 


전체적으로, 주변에 맛집을 찾고 계시면 추천드릴 만한 음식점 인것같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방문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이것으로, 서울 광화문 맛집-어반가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