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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아이와 함께 방문 해볼 곳|경기도 양주 조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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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나들이아닌 나들이를 다녀온 양주 조명박물관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양주 조명박물관의 경우, 요즘 핫한 SNS에 자주 올라오는 데이트 장소 및 아이를 데리고 가는 장소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방문한 날은 눈온 다음날..

경기도 시흥에서 양주까지 아침 8시에 나갔는데..눈이 오기도 해서 길도 미끄럽고 해서 2시간 가량 소요 되었습니다.

10시에 오픈인 조명박물관인데, 미리 도착했더니, 차를 대놓고, 대기하라고 앞에 계신 경비 아저씨께서 안내해주셔서 10시까지 차안에서 대기하였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눈때문에 미끄러워서 조심하여야 합니다.

ㅇㅇㅇ

지금 코로나 시국이라서, 미리 예매를 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ㅜ

네이버에서 양주 조명박물관 하셔서 2주 뒤쯤껄로 미리 예약 해두셔야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입구에서 백신패스 인증 하시고, 티켓 확인하셔서 입장!

총 층수는 2개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크리스마스 전이라고 크리스마스 동화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체험학습이 있는데 체험 한개당 4천원의 금액이 부과 됩니다.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들수 있는데 우리는 종이 집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기도 하고 하지만

종이값으로...4천원을 받는건...조금...... 체험을 하실건지 여부는 여러분이 직접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는 전시된 제품들 사진입니다.

모든 전시품을 다 찍은 것은 아니지만, 빛을 가지고, 과학적으로 풀어낸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아이에게 빛이라는 것을 설명해줄수 잇는 새로운 놀이수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내 인생에 빛이 다시 비출수 잇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보는것과 같이 저 공간이 저에겐 인상 깊었습니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둠속 창문에서 비쳐오는 저 따스한 빛.

지금 현재 암흑과도 같은 시기이지만, 언젠간 저에게도 저러한 따스한 빛이 오리라고 믿음을 주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완전 시골로 가는 길이지만,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에는 괜찮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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