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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워커힐 호텔 1박 2일 투숙 및 리버파크 방문!(지인찬스로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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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여름은 무척이나 더우면서도 비가 미친듯이 퍼붓는 미친 날씨를 뽐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름이니 다른 멀리는 못가더라도 비싸더라도 나름 아이와 첫 수영장을 가기 위해서 지인 찬스를 통해서

워커힐 호텔을 다녀 왓습니다.

 

워커힐 호텔을 가게 된 이유도 지인이 워커힐 호텔 회사 연계를 통해서 싸게 갈수 있었고, 리버파크를 방문하여, 이곳에서 휴식도 즐길수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호텔은 강변쪽에 있었고, 제가 예약한곳은 아차산 뷰였습니다 ㅜㅜ한강뷰로 하고 싶었는데 돈도 비싸기도 하고, 이미 예약이 풀이었습니다.

 

일단 금요일 투숙이었는데, 오후 3시가 되자마자 입실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입실하려고 줄을 엄청나게 대기 하고 있습니다.

 

워커힐 호텔의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1시 입니다.

숙박료는 보통 30만원이고

조식은 인당 6만원 가량입니다.

 

가격은 제가 알려드리는 것보다, 네이버에 검색하시거나, 트립트립 등에서 예약하시면 더 싸게 될테니 이점 참고하여 주세요.

 

리버파크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타임별로 나뉘어져 있지만,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수영모 or 모자를 꼭 착용하고 물속에 입수하셔야 됩니다.

커플들끼리도 많이 오고, 가족분들도 많이 오셔서 같이 수영을 합니다.

 

아마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이 수영장을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조식은 아이가 잘 먹을까 걱정했는데, 볶음밥부터 해서 다양한 간식을 원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또한 전시회도 하니까 이것도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빛의시어터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안간다고 땡깡 피우는 바람에 가진 못했지만 ㅜ꼭 방문해보고 싶었었는데...

아쉬운 것을 뒤로하고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다양한 국내 호텔을 다녔지만, 워커힐 호텔 조식도 맛있고, 수영장도 좋았던 최고의 호텔인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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