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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이탈리아 여행기- 아랍에미레이트 비지니스를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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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렇게도 기다리던 아랍에미레이트 비지니스를 타본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대한항공 비지니스를 타고 싶었으나,

 

국적기의 비지니스의 경우,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지니스보다 2배의 가격이 비쌉니다.

 

돈이 없는 저로써는, 가성비 최고라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지니스를 타기로 합니다.

 

일단 공항에 가서 티켓팅 할때에도, 비지니스의 경우, 별도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티켓팅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들어가서는 p.p카드가 있지만, 에미레이트 비지니스 라운지를 사용하려고 하였습니다.

 

아시아나 라운지랑 연동 되어 있다고 하여, 아시아나 라운지로 가보았습니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보시는 바와 같이 사람이 많이 있는데, 새벽이 가까워질수록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됩니다.




 

오른쪽에 라면먹는 제 모습...

 

너무 신이나서 사진을 많이 남기진 못했습니다.

 

뒤쪽에는 여러가지 음식이 있으며, 외국에 가면 라면을 못먹어서, 라면만 실컷 먹고 왔네요.

 

이제 대망의 탑승 타임.

 

이때도 역시나 사진은 많이 못남겼습니다.

 

 

 

일단 비지니스의 경우에는 공간도 넓고, 사람도 얼마 없어서,

 

비행기에서 누워갈수 있다는 것을 처음알았습니다.

 

또한 에미레이트의 경우, 비지니스의 남자 손님에게는 사진에서 보이는 파우치를 주더라구요.

 

여자 손님에게는 주지 않았습니다.

 

불가리 파우치인데, 안에 여러가지 여행용품이 들어있어서, 사용하기 괜찮은것 같습니다.

 

또한, 음식이 너무 자주 나오고 바에서는 각종 양주 및 와인, 위스키를 다 맛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피곤해서 잠만 자고 갔네요...

 

한번 비지니스의 매력에 빠지니, 다음에도 비지니스 타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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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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