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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이탈리아 여행기-1일차(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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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우리는 에미레이트를 탔으니,

 

두바이를 잠시 경유하여, 다시 비지니스를 타고,

 

목적지인 로마로 가도록 합시다

 

비지니스에서의 장점인 알코올 무한 섭취를 위해서,

 

에소프레소?맛이 나는 술을 시켰다.

 

사실 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리 이름까지 기억을 하지는 못한다.

 

이 술을 먹는동안, 그냥 콜라나 달라고 할껄이라는 생각이 잔뜩 들었다.

 

맛이 없어서, 내 취향에는 맛지 않았다. 하지만,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비지니스 타시면 꼭

 

모든 술을 드셔보시길 권장한다.

 

 

 

 

이제 로마 공항에 도착을 했으니, 비지니스를 탄 덕분에,

 

1차 목적지인 테르미르 역까지 픽업 서비스를 받도록 하자.

 

픽업 서비스는 벤츠 벤으로 이동~!

 

슝슝슝!!!!

 

벤츠에 벤이 있다는 것을 이날 처음 알았다.

 

 

하도 정신이 없어서, 벤을 타고 움직이는 것과,

 

우리의 1일일차 목적지인 베네치아로 가는 길목에 대해서는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결국 베네치아 도착해서 사진만 찍었다.

 

기차로 이동하는 내내, 잠만 자서...사진을 남길수는 없었다.

 

 

베네치아에 저녁에 도착해서, 많이 구경 할수는 없었지만,

 

베네치아는 듣던대로와 같이, 물의 도시였다.

 

모든 이동은, 수상 택시와 수상 버스로 이동이 가능한다.

 

수상 버스로 하루 이용권을 구매하였다.

 

 

수상 버스를 타고 이렇게 숙소에서 멀리 떨어진 산 마르코 광장 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까페가 나타난다.

 

이 까페 이름은 FLORIAN 이라는 까페인데,

 

이곳은 옛날부터 유명했던 곳으로, 카사노바가 애용했던 까페라고 한다

 

 

 

 

이곳에서 먹은 아포가토와, 커피는 맛이 특이 하였다.

 

커피의 이름은...사실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나는 유독 아메리카노만을 좋아하는데,

 

유럽에서는 아메리카노가 없다는 사실이 나를 안타깝게 한다.

 

또한 유럽의 커피값은 살인 물가이다.

 

저 2가지를 해서 거의 3만원 정도를 지불하고 커피를 마셨으니깐....

 

 

 

 

커피를 마신후, 앞에 마르코 광장을 사진 찍어 보았다.

 

이날은 너무 피곤한 하루라서, 많이 사진을 찍을수 없었다.

 

또한, 날이 너무 어두워서 확실히 사진을 찍기가 애매했다.

 

이제 내일은 노벤타 아울렛을 갔던것에 대해서 써봐야겠다.

 

이것으로 1일차 베니스 여행기를 마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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