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초코덕후의 성지!맥스브레너(Max Brenner)!

안녕하세요.
촉촉한 칙촉이 촉촉한 초콜릿 디저트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초콜릿 디저트 매장인 '맥스브레너'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맥스브레너는 뉴욕에서 유명한 초콜릿 마니아들의 성지로써,

초콜릿 퐁듀,크레페,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파는 가게로써, 국내에는 서울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맥스 브레너(Max Brenner)>

초콜릿 마니아들이 좋아 할 만큼 다양한 초콜릿과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하는 이곳은 과연 어떤곳일까요?
초콜릿

으로 유명한 매장으로는 고디바(GODIVA)와 길리안 초콜릿, 맥스브레너로 볼수 있습니다. 고디바 초콜릿의 경우 벨기에에서 생산된 것입니다.
또한 길리안 역시 벨기에의 대표적인 초콜릿 회사 입니다. 이렇게 보니깐 세계적인 초콜릿 회사는 벨기에에서 주로 시초를 이루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맥스브레너는 미국 뉴욕에서 생긴 초콜릿 가게로써, 뉴욕에서 유명하고 꼭 가봐야 하는 초콜릿 가게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맛집이 있다면 저도한번 가봐야겠지요. 그래서 저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일단 고속터미널 지하에서 파미에스트리트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위치는 잘찾을수 있는거 같습니다.내부 크기도 적당한 크기이지만, 문제는 너무 매장이 오픈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매장이 오픈되어 있더라도 맛있는 초콜릿이라면 뭐 어떻습니까.하하..

 

일단 매뉴판 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우리의 가격의 척도인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하자면, 4천원의 가격인것을 볼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다른 커피 프렌차이즈 전문점과 비슷한 가격인 것을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먹는 메뉴로는 초콜릿 청크 피자, 클래식 유로피안 퐁듀, 바나나 스필릿 와플인걸로 주변을 둘러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으로 시켜보았습니다.

먼저 클래식 유로피안 퐁듀!

헐!제가 좋아하는 딸기도 나오고, 바나나에, 빵과 마시멜로를 다크초콜릿, 카라멜, 밀크 초코릿과 같이 나왔습니다.

살찌는 소리가 다시한번 들리는것 같습니다....

 

두말 할것 없이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초코렛과 카라멜이 들은 저 병에 전부다 초콜릿과 카라멜이 들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속지 마세요 ㅜㅜ

 

저도 저만큼 들어있는줄 알고 푹찍었는데, 한 3센치 정도 차있습니다.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가 됩니다.

 

그럼 이번에는 와플을 먹어보도록 하죠.

 

아이스크림과 더불어 초콜릿, 와플이 있으며, 초콜릿 알갱이(?)도 같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의 조합은 항상 옳습니다.

 

 

 

자 와플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동영상을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걸 누르신 순간 여러분의 발걸음은 이미 맥스브레너로 향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초콜릿 하면 빠질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초코 피자! 초코피자는 엄청나게 많은 마시멜로들이 잘 익어서 초콜릿과 함께 도우에 올라가있습니다.

 

한입만 먹으면 한주간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날라가는것 같습니다.

 

 

역시 초콜릿과 마시멜로의 조합은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딱좋은 그러한 조합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느끼할것만같은 초코 우유와 함께, 이를 날려버릴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준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맥스 브레너에서 촉촉한 칙촉이었습니다.

 

촉촉한 칙촉이 맥스 브레너를 다녀와서, 더 촉촉하고 달달한 칙촉이 되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한주간의 스트레스와 고속터미널에 갔는데 먹어 보고 싶다 하시면

 

맥스브레너로 달려가세요!

 

대신 식사 시간은 피하세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음식도 오래 기달리셔야 됩니다!

 

또한 주의 사항은 초콜릿이 좋다고 너무 많이 드시면, 여름을 피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 공유 버튼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