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이야기

한파를 대비한 보일러 계량기 얼지 않게 하는 방법!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운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탈리아를 다녀온 이후로 올 겨울은 더 추운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의 날씨는 초겨울,늦가을 날씨였기 때문에 적당히 추운 날씨였지만, 이곳 한국은 12월 중순부터 해서 -10도를 넘는 한파에 추위를 벌벌 떨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장군속에서 아파트의 경우에는 동파의 위험이 덜 하겠지만, 다세대 주택의 경우에는 동파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같이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1. 계량기 내부에 한파의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온재 혹은, 헌옷으로 보호하여, 꼼꼼하게 테이프로 덮어 씌어서 계량기를 한파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사람도 추우면 옷을 껴 입듯이, 계량기도 추울때는 옷을 입어줘야 됩니다. 보온재(은박지 같이 생긴 두꺼운것)나, 헌옷으로 둘둘 말아줄 경우에, 한파를 어느정도 버틸수 있습니다. 이점이 가장 중요하니, 유의해 주시고, 옷을 둘둘 말아주신 이후에, 무엇가 덮을수 있을 것이 있다면 그 부분을 다라이(?) 같은 것으로 막아주시면, 찬 공기의 유입이 막히므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 될수 있습니다.


2.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거나, 한파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주세요.

이것은 물이 한곳에 고여 있게 되면은, 물의 어는온도는 0도이기 때문에, 물이 쉽게 얼어버립니다. 하지만, 물이 지속적으로 흐르게 되면, 물의 어는점인 0도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도 얼지 않는 현상을 볼수 있는 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강물이 얼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수도계량기 및 수도관리 얼었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로 서서히 녹여주세요.

만약에 동파가 일어나서, 급한 마음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경우에, 수도관이 열의 변화를 버티지 못하고, 수도관이 고장날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 주세요,



4. 보일러를 외출 또는 예약으로 해서 천천히 돌려주세요. (사실 제가 사용하는 방법)

집에 추운 날씨에 돌아오면, 집안이 너무 춥고, 그렇다고 틀어두면, 보일러 가스비가 무진장 하게 나오네요. 그렇기 때문에 보일러를 예약으로 해두게 되면, 예약을 걸어둔 시간마다 보일러가 돌아가기 때문에, 추울 걱정도 없고, 동파의 위험에서도 벗어날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은 한파로부터,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를 막을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올 겨울도 추울 텐데, 건강 조심하시고, 집에서 따듯하게 보내주세요^^


이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의 하트 버튼을 눌러주세요. 공감은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