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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웠던 21년 12월.
나는 개인회생을 했다.
그때 그 추웠던 겨울 나는 매일같이 밤낮으로 투잡을 했던것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었고, 후회를 하지만, 과거에 집착을 한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아직 빚을 갚기엔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잇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를 가지고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그때와 같이 나와 같은 선택으로 후회할 행동을 한자가 잇으면, 도움을 줄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 좀더 기다림이 있겠지만, 이 채무조정의 끝이 무엇이든지, 나도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조만간 다른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수 있는 그날이 얼른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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